JTBC 차이나는 클라스 이슬람 문화ㆍ연금술ㆍ아스트롤라베ㆍ십자군 전쟁 150회 2020.03.25. 강연자: 카톨릭대학교 인문학부 철학전공 박승찬 교수 중세 = 암흑의 시대? 흑사병? 십자군 전쟁! 피로 얼룩진 학살의 역사. 심지어 포로들의 목을 베기도. 중세를 덮친 그림자? 그림자가 있으면 빛도 있는 법! 중세의 빛. 의사, 천문학 등 다양한 학문과 기술의 부흥기. 중세의 두 얼굴. 빛인가? 그림자인가? 박승찬 교수가 알려주는 중세의 두 얼굴.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7~10세기에는 약 300년간 중세의 평화가 이어지다 11세기 말부터 십자군 전쟁은 200년 동안 8차례 벌어지게 된다. 예루살렘 성지 회복을 위해 이슬람교와 그리스도교가 벌인 전쟁이었지만 목적을 달성한 이후에도 계속됐다. 초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