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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인증 ! GR 인증 vs GRS 인증

꿀귤_ 2025. 4.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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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인증 vs GRS 인증 (2025년 기준)

1. 개념/운영 비교

 

정식 명칭 Good Recycled Certification (GRS) Global Recycled Standard (GR)
운영 주체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미국 Textile Exchange
주관 기관 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 Control Union, Intertek, SGS 등 글로벌 인증기관
적용 지역 대한민국 국내용 글로벌(전 세계) 통용
법적 근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7조 국제 민간 표준 (ISO14021 참고)

2. 인증 목적/대상 차이

 

목적 국내 재활용 제품 품질 인증 (재활용 제품 보급 촉진) 글로벌 재활용 원료 사용 및 공급망 윤리성 검증
심사 대상 제품 단위 (Product Certification) 공급망 전체 (Chain of Custody Certification)
주요 대상 제품 플라스틱, 금속, 고무 등 국내 재활용 제품 전반 주로 섬유(폴리에스터, 나일론), 플라스틱 등 글로벌 제품

3. 심사 방식/검증 항목 비교

 

재활용 원료 검증 구매증빙 + 입고기록 + 생산LOT 기록 + 제품 품질 시험 재활용 원료 인증서 확보 필수 (GRS 인증 원료만 사용)
공급망(CoC) 심사 ❌ 없음 (제품 품질 중심) ✅ 필수 (원료→제조→출하까지 추적)
품질시험 필수 (물성, 내구성, 안전성 시험) 별도 없음 (제품 품질보다는 원료 추적성 중심)
환경·사회적 책임 심사 일부 (유해물질 검증) 필수 (아동노동, 강제노동, 환경오염 방지 기준 준수)
GR 인증 제품설명서 작성, 재생원료 구매/입고/생산 기록 준비, 품질관리 매뉴얼 작성, 공인시험기관 품질/환경 시험, 생산·출하 기록 관리
GRS 인증 재활용 원료 GRS 인증 확보, 공급망(CoC) 관리 시스템 구축, 환경·사회책임 방침서 수립, 생산·출하 전 과정 기록 유지, 전 직원 대상 GRS 교육 실시

4. 활용처/유효기간 비교

 

활용처 국내 조달시장(나라장터), 대기업 친환경 구매 대응 글로벌 브랜드(나이키, 이케아, 아디다스 등) 납품 필수
유효기간 3년 (갱신 심사 필요) 1년 (매년 갱신 심사 필수)
시장 중요성 국내 공공기관/국내 대기업 대상 글로벌 시장/수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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