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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탈리아/영국 교통카드 사용 후기

꿀귤! 2025. 12.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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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탈리아/영국 교통카드 사용 후기

(이탈리아 로마/피렌체, 영국 런던/카디프)

📌 30초 요약: 유럽 여행 교통비 종결
  • 영국(런던): 오이스터/환불 필요 없음. 토스/트래블월렛/쏠트래블 컨택리스로 찍으면 끝! (세상 편함)
  • 이탈리아(지하철): 쏠트래블 카드로 개찰구 통과 OK.
  • 이탈리아(버스): 검표 오류 걱정 때문에 '종이 티켓' 추천. (펀칭 필수!)
  • 장점: 결제 즉시 앱에서 금액 확인 가능, 잔액 부족 걱정 NO.

요즘 유럽 여행 필수품이라고 불리는 트래블 카드!!!

작년에는 트래블월렛, 토스카드를 쓰다가 이번에는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써봤어요!

저도 이번 이탈리아와 영국 여행에서 메인 카드로 사용했는데, 쇼핑도 쇼핑이지만, 과연 '교통카드'로서 얼마나 쓸만했는지,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벌금 폭탄을 피하려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라떼는.. 오이스터 카드 부터 받아야 했어. 이제 안녕! (영국 편)

예전 런던 여행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공항 내리자마자 보증금 내고 '오이스터 카드' 만들고, 충전(Top-up) 하고, 여행 끝나면 보증금 돌려받으려고 줄 서고...

정말 귀찮았죠. 귀찮아서 보증금도 안받고 기념으로 오이스터카드를 가져왔었어요 ㅋㅋㅋㅋ

 

이번엔 쏠트래블 카드 하나만 믿고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세상 좋아졌다"입니다.

  • 사용법: 한국처럼 버스나 지하철 탈 때 단말기에 툭 대면 끝 (Contactless)
  • 장점: 별도 발급/환불 절차 없음. 잔액 걱정 없이 연결 계좌에서 빠져나감

특히 런던은 '데일리 캡(Daily Cap)'이라고 해서 하루 일정 금액 이상 타면 더 이상 요금이 안 나가는데, 쏠트래블 카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사용 내역도 앱에서 바로바로 확인되니 여행 경비 관리하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웨일즈 카디프는 혹시나 컨택리스가 안될까 걱정했는데 아주 잘되었습니다

2. 이탈리아 지하철은 OK, 하지만 버스는...?

로마나 밀라노 같은 이탈리아 대도시에서도 지하철은 쏠트래블 카드의 컨택리스 기능으로 아주 잘 다녔습니다.

표 사는 줄 안 서도 되고 바로 찍고 들어가면 되니 정말 편했죠.

 

"하지만, 버스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저는 이탈리아 버스에서는 카드를 쓰지 않고 '종이 티켓(타바키나 기계 구입)'을 사용했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악명 높은 이탈리아의 불시 검표 때문입니다.

 

3. 이탈리아 버스에서 '종이 티켓'을 고집한 이유

여행 커뮤니티 후기를 보니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같은 카드로 버스에서 찍었는데, 검표원이 단말기로 확인할 때 결제 내역이 즉시 안 뜨거나 오류가 나서 벌금을 물었다는 괴담 같은 후기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나는 분명 찍었는데, 검표원 기계에는 안 뜬다? (억울ㅠㅠ)"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나서 저는 안전제일주의를 택했습니다.

  1. 검표의 불편함: 만원 버스에서 검표원에게 앱 켜서 결제 내역 보여주고 설명하기가 번거로움
  2. 실제 상황: 실제로 공항 가는 버스에서 중간에 검표원들이 우르르 타서 승객 전원을 검사했습니다. 종이 티켓을 쓱 보여주니 1초 만에 통과!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 여기서 진짜 중요한 꿀팁! (벌금 주의)

이탈리아에서 종이 티켓을 샀다고 끝이 아닙니다. 버스 타자마자 노란색(또는 초록색) 기계에 티켓을 넣어서 '펀칭(개시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표가 있어도 펀칭이 안 되어 있으면 무임승차로 간주되어 거액의 벌금을 뭅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4. 쏠트래블 카드 총평: 실시간이라 안심!

그 외 식당이나 쇼핑, 그리고 영국의 모든 교통수단에서는 쏠트래블이 압도적으로 편했습니다.

결제하자마자 한국 앱 푸시로 "띵동" 하고 금액이 뜨고, 부족하면 바로 채워 넣으면 되니 환전 스트레스가 없었거든요.

📝 에디터의 결론

영국이나 서유럽 대중교통은 쏠트래블 카드(컨택리스)가 진리입니다.
단, 이탈리아 버스처럼 시스템이 약간 불안하거나 검표가 빡빡한 곳에서는 마음 편하게 종이 티켓을 사서 펀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의 여행 기분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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