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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제? 제습기? 제습기 구매 전 확인사항

꿀귤_ 2020. 4. 7. 14:45

제습제? 제습기? 

 

제습제는 염화칼슘, 실리카겔, 제올라이트 등의 성분으로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습도를 낮춘다. 가격이 저렴하고 소모품이므로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더 이상 제습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새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재활용을 위해 건조하는 등의 단계를 거쳐 줘야 한다. 또한 제습기와 달리 유통기한도 가지고 있다. 보통 장롱, 수납장 등 협소한 공간에 제습제를 사용하며, 제습기는 실내 전체의 습도를 조절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방에 습기가 많은 것 같아서 제습기를 살까 했는데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제습제를 구매해서 사용했다.
화장실, 옷장, 싱크대 밑, 냉장고 뒤 곳곳에 제습제를 비치해 뒀는데, 집이 습해서 그런지 대량 구매했었는데 벌써 다 썼다. 제습제에 찬 물을 버리는 것도 일이다. 염화칼슘이라 손에 닿으면 미끈미끈하고

  특히, 여름에 제습제에 2주 만에 물이 가득해지는걸 보며 아... 제습제로 될 것이 아니구나를 느끼고 소모성인 제습제를 매번 구매하는 것보다 제습제 10번 정도 살 돈을 아껴서 제습기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제습기 구매 전 확인사항

 

제습기 구매 전 본인의 집에 제습기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가 60%가 넘어가면 불쾌지수 또한 올라갈 수 있다. 때문에 본인의 집 습도가 60%가 넘어가면 제습기 구매를 추천한다. 혹은 본인의 집이 결로현상이 있고 곰팡이가 자주 나타난다면 제습기를 통해 집안의 습기를 날리는 방법도 있다.

 

1. 제습기 용량

제습기의 용량은 다양하다.

보통 원룸이나 투룸에서는 제습기 10리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용량이 작을수록 물이 쉽게 차기 때문에 금방 비워줘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제습기 용량과 제습의 효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으므로 부지런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소비전력

여름과 같이 실내 습도가 높은 날에 제습기를 자주 작동하게 되므로, 에너지효율이 높고 소비전력이 낮을수록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이 좋을수록 제품의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잘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3. 소음

처음 구매할 경우 소음을 간과하기 쉬운데 소음이 심할 경우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후기를 찾아보고 소음이 심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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