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을 꿈꾸는 39세 이하라면 정부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청년층에게만 주어지는 지원금 확대, 가산점 혜택 등을 통해 창업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유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그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1.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대상:
-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 후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표자.
- 예비창업자는 최종 합격 후 협약일 전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지원 내용:
- 사업화 자금 지원: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70% 이하를 지원합니다.
- 창업 인프라 제공: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 공간과 제품 개발 장비를 지원합니다.
- 교육 및 코칭: 창업 교육, 사업화 코칭 등을 제공합니다.
- 기술 및 글로벌 지원: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의 기술 지원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제공합니다.
신청 방법:
- 매년 초 모집 공고가 발표되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대상:
-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예비 창업자.
지원 내용:
- 사업화 자금 지원: 평균 4,600만 원,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 교육 및 멘토링: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신청 방법:
-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3. 청년전용 창업자금
지원 대상:
-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사업 개시일로 부터 3년 미만)
지원 내용:
- 저금리 대출: 최대 1억 원(제조업의 경우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며,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선택이 가능합니다.
- 상환 기간: 최대 5년(거치기간 포함)으로 상환 부담을 완화합니다.
신청 방법: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지역별 청년 창업 특화 지원사업
지원 대상:
- 각 지역에 사업장을 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내용:
- 사업화 비용 지원
- 지역에 따라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 예시: 서울시 넥스트로컬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 보증 및 융자 지원
-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청년 창업자에게 저금리 융자 및 보증 지원.
- 이자 지원
- 일부 지역에서는 청년 창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자체에서 지원합니다.
예시: 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
- 대상: 만 19~39세 청년 창업자사업화
- 지원금: 최대 5,000만 원
- 창업 교육 및 멘토링: 온·오프라인 교육 제공
- 특화 지원: 지역 자원과 연계한 사업 모델 개발 지원
- 신청 방법:
각 지자체의 청년창업 지원센터나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지역별 모집 공고를 확인 가능
5. [참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대상:
- 만 39세 이하의 근로자 및 청년 창업기업.
지원 내용:
- 목돈 마련 지원: 청년 근로자가 일정 기간 근속하면 목돈 마련을 지원합니다.
- 인재 유치 및 유지: 기업은 인재 유치와 유지에 유리합니다.
신청 방법:
-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참고사항:
- 정부의 창업 지원 사업은 매년 초에 모집 공고가 발표되며,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성공적인 창업의 길을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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