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볼(릴리즈 볼) 리뷰
피넛 볼(땅콩볼) 그리고 기본 마사지볼
일자목에 목디스크라 목&어깨 통증을 달고 사는 나
7년 전 쯤? 목디스크 때문에물리치료받을때 담당 선생님이
목 통증은 보통 어깨랑 날개뼈 사이(견갑골)가 같이 굳어서 더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벽 기대거나 누워서 테니스공을 날개뼈 사이에 두고 공을 왔다갔다하면서 뭉친 곳을 풀어주면 덜 할 것이라 했다.
그래서 바로 테스니공을 사서 어깨와 날개뼈 사이를 마사지 했는데 오~~~ 신세계
진짜 시원했다!!!!!!!!!!!(그 당시에는 마사지볼이라는 게 없었음. 있었어도 나는 몰랐으니...)
그러다 어느 날 나혼자산다에 이하늬가 마사지볼로 마시지하는게 나왔고, 바로 구매했다!!!!!
피넛 볼(땅콩볼)과그냥 기본 마사지볼! 구매!
딱딱한 단계를 고를 수 있었고 하나는 보통으로 하나는 단단한 것으로 구매했다.
피넛 볼(땅콩볼)은허리/날개뼈/후두골을 마사지하는데 사용했고,
기본 마사지볼은 딱딱해서 발바닥 마사지하는데 주로 썼다.
요가 선생님이발바닥도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했기에...!!!!!!
발바닥이 부드러워야 걸을 때 발바닥이 챡챡~ 바닥에 감겨 충격이 분산되어 무릎에 무리가 덜간다고 했다.
그리고 상체쪽에 열이 많은 사람은 발바닥을 마사지해주면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족저근막염 통증도 완화해준다.
한마디로 그냥 굳는 곳 없게 구석구석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음
스파인
스트레칭바
피넛 볼로날개뼈 사이를 마사지 했었는데 몸이 익숙해져서인지
더 굳어서인지 어느 순간 처음만큼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길래 요가원에서 쓰는 스트레칭바를 구매했다
플라스틱(?)이라서 역시 마사지볼보다 훨씬 단단하고, 저렇게 둥글뾰족하게 나와있어서 날개뼈 사이로 더 깊숙하게 들어간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프진 않다.
만년어깨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구원자가 될 것이다.
허리와 날개뼈 사이에 두고 누워서 몸을 움직이면 시~원하다.
이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바로 배, 다리, 팔, 온몸을 문지르는데 릴렉스된다.
셀프마사지에 관심있다면 하나쯤은 집에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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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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