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신용평가등급 vs 기술평가등급
✅ “신용등급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기술은 좋은데 투자나 보증이 안돼요...”
그 이유는 바로 ‘두 평가의 차이와 역할’을 모르기 때문!
이 글 하나로 기업신용등급과 기술평가등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신용평가 vs 기술평가, 뭐가 어떻게 다른가요?
목적 | 재무 건전성·채무 상환 능력 평가 | 기술력·사업화 가능성 평가 |
핵심지표 | 부채비율, 유동비율, 이자보상배율 등 | 기술 차별성, 시장성, 특허/IP 현황 등 |
활용처 | 대출 심사, 공공입찰, 신용보증 등 | 기술보증, 투자 유치, 기술특례상장, R&D 과제 등 |
등급체계 | AAA~D / BBB+, BB 등 | T1 |
📌 요약:
신용등급은 "돈을 갚을 수 있는가?",
기술등급은 "기술이 돈을 벌 수 있는가?"를 말합니다.
✅ 왜 ‘둘 다’ 받아야 하나요?
🔷 신용등급만 있다면?
→ 재무 상태는 믿을 수 있어도, 기술력 부족으로 기술보증·투자 기회 상실
🔷 기술등급만 있다면?
→ 기술은 뛰어나지만, 부실기업으로 오해받아 대출이나 입찰에서 탈락 가능성
🔷 두 평가를 모두 갖춘다면?
→ “이 회사는 기술력도 있고, 재무도 안정적이야!” → 투자, 보증, 입찰 모두 OK!
📌 실전 예시로 보는 평가 필요성
✔ 예시 1. 공공입찰 참여 기업
- A사는 지방자치단체 공공사업에 입찰하려 함.
- 제출 요구서류: 기업신용평가등급 (NICE 기준 BBB 이상)
- 평가서가 없거나 등급이 낮으면 입찰 자격 자체 박탈
✅ 이럴 땐 → NICE, KIS, KoDATA에서 신용평가서 발급 필수
✔ 예시 2.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 B사는 독자적인 AI 알고리즘 기술 보유.
- 투자사에서 요구: 기술등급 T-5 이상 + 재무 안정성 입증
- B사는 기술등급은 확보했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투자 유치 실패
✅ 이럴 땐 → 기술평가(TCB) + 신용평가 병행 제출 필요
✔ 예시 3. 기술보증기금 통한 정책자금 신청
- C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특허 기술 보유
- KIBO(기보) 기술보증 신청 → 기술평가 결과 T-6 이상 요구
- 기술평가서를 통해 보증 가능성 확보
✅ 이럴 땐 → KIBO, NICE D&B, 이크레더블 등 통해 기술평가 진행
🏛 주요 평가기관 총정리
🏦 기업신용평가등급 기관
NICE신용평가 | 공공입찰·중소기업 중심 | nicerating.com |
한국신용평가(KIS) | 금융기관/채권평가 중심 | kisrating.com |
한국기업평가(Korea Ratings) | IPO, 회사채 관련 강점 | korearatings.com |
SCI평가정보 | 신용·현금흐름 등급 병행 | scinfo.co.kr |
이크레더블(eCredible) | 입찰·중소기업 특화 평가 | ecredible.co.kr |
🧪 기술평가등급 기관 (TCB 포함)
기술보증기금(KIBO) | 기술금융 대표기관 | kibo.or.kr |
나이스디앤비(NICE D&B) | 기술신용평가(TCB), 금융연계 | nicednb.com |
이크레더블 | TIPS, 중진공 연계 가능 | ecredible.co.kr |
한국발명진흥회(KIPA) | 특허 기반 기술평가 | kipa.org |
SCI평가정보 | 신용+기술 통합 평가 가능 | scinfo.co.kr |
📌 두 평가 모두 수행 가능한 곳:
이크레더블, SCI평가정보, NICE D&B
→ 한 번에 신용+기술평가를 진행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 매우 유리
📋 평가 등급 체계 예시
최우수 | AAA, AA+ | T-1, T-2 |
우수 | A, BBB+ | T-3, T-4 |
보통 | BB+, BB | T-5, T-6 |
주의 | B 이하 | T-7 ~ T-10 |
⚠️ 투자유치·상장 시 보통 T-5 이상,
정책자금 신청 시에는 T-6 이상 등급 확보가 일반적 기준입니다.
✅ 평가서 발급 절차 요약
- 기관 선택 및 온라인 신청
- 재무자료 또는 기술자료 제출
- 평가기관 분석 + 실사(필요 시)
- 등급 부여 및 보고서 수령
📦 평균 소요 기간:
- 신용평가: 5~10일
- 기술평가: 7
15일200만원(평가범위/목적 따라 다름)
💰 비용: 50만
🎯 결론: 두 가지 평가를 함께 받아야 진짜 준비된 기업입니다
✔ 신용만 있어도 안 되고, 기술만 있어도 안 됩니다.
✔ 이제는 기업도 “재무 + 기술” 두 축이 모두 안정적이어야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대
신용등급은 “신뢰도”,
기술등급은 “잠재력”입니다.
지금이 바로, 두 가지 평가를 전략적으로 준비할 시기입니다.
🔗 참고자료 링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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