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크로매니징 상사와 일하기 마이크로매니징? 나노매니징? 하나부터 열까지 사소한 부분 다 간섭하는 상사 마이크로매니징하는 상사는 직원을 망친다고 한다. 그렇게 망쳐지고 있는 직원이 나인 듯하다. 처음 입사했을 때,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전화 걸고 받는 것까지 알려주길래 굉장히 친절한 사람이구나 했다. 한 달이 지났을 때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가? '일이 없나...?'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타기관에 전화로 무언가를 요청해야 할 때는 시뮬레이션을 시키기도 하고... '이때 도망쳤어야 했다.' '아니 인턴도 아니고 신입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내가 그렇게 모자라보이나?'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업무를 검토하려고 했고, 상사가 오케이 해야만 진행할 수 있었다. 크게 의견.. 30대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식욕부진? 30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연초만 해도 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 건가 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고, 델타 변이... 뮤 변이... 각종 변이가 나오는 걸 보니 맞긴 맞아야겠다 싶어 백신을 예약했다. 접종 당일, 신분증을 챙겨 백신을 맞으러 갔다. 신분 확인 이후,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하고 대기줄에 섰다. 기존에 먹고 있는 약이 있다면 어떤 약인지 꼭 확인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백신 주사는 1초면 끝나지만,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15분을 기다렸다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백신 주사를 맞은 부위가 묵직하게 아프기 때문에, 오른손잡이라면 왼쪽 팔에 맞는 것이 좋다. 백신 접종 당일 가벼운 두통과 피로증상이 있었다. 사실 이게 백신 때문인지 원래 피곤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두통..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몸은 조직에 머물러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이 떠나 있는 상태 - 출처: 책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 리더십 없는 리더 밑에서 일할 때 리더십이 부재한 리더와 일하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다. 책임감 제로... 툭하면 책임전가 리더십이 부재한 사람은 대체로 책임지기 싫어서 결정을 실무자에게 미루며 결정에 따른 결과도 실무자가 책임지길 원한다. 따라서, 리더십이 없는 리더는 믿고 일할 수없다. 모든걸 실무자가 결정하고 책임진다면 리더는 왜 존재하는가. 모두가 팀원인 것을... 업무분배 개똥 팀원들 업무량 이해 부족인지, 신경 자체를 쓰기가 싫은 것인지...팀내 업무분배가 엉망이라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명확하지 않고 업무량 조차 들쑥날쑥이다.업무지시가 분명치 않기 때문에 삽질하며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고 일이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프로젝트 관리는 말할 것도 없다 내가 겪었던 리더를 생각해보면 리더십이 부재한 경우 숲이 아닌 나무를 보.. [쇼핑] 뉴발란스 슬리퍼 내돈내산 후기 네... 이게 바로 49000원짜리 뉴발슬리퍼입니다!!!!! 메이드인코리아 발바닥 가운데가 볼록하게 나와있고 푹신푹신한 재질이라 마치 에어를 신은 듯한 느낌이랄까완전 편함!! 강추!!!!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저는 제가격 주고 샀지만, 할인할 때 사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직장 뒷담화, 누가 피할 수 있을까 직장 뒷담화 누가 회사 내 뒷담화에서 자유로울까. 숨만 쉬어도 욕듣는 곳이 회사 아닐까? 누군가 자기보다 잘 나가거나 혜택을 보는 것 같으면 아니꼽게 보이는 곳이 회사가 아닐까? 다른 사람의 승진을, 성과금을, 결혼을,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는 곳이 바로 회사인 것 같다 안그런 곳이 있다면 그 곳으로 가고싶다... 진심으로 모두가 날 좋아할 수도 없고 그걸 바라지 않는데도 앞에서는 웃으며 이야기하던 동료가 뒤에서 딴이야기 한다는걸 듣게되면 적잖이 놀라게 된다. 처음에는 어떻게 앞뒤가 다를 수 있나 충격을 받았는데, 이제는 회사라는 공간에,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일말의 기대도 없기 때문에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저 사람의 그릇이 저정도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비단 .. 근로/사업/기타소득 숨은 환급액 찾기 삼쩜삼 떼인 세금 받기! 삼쩜삼 https://www.3o3.co.kr/gift/?ref=4jOc6B http://www.3o3.co.kr/ 믿고 받는 삼쩜삼, 내 숨은 환급액을 찾아보세요 www.3o3.co.kr 요즘 인스타와 페이스북 광고로 자주 뜨던 삼쩜삼! 처음에는 '뭐야~개인정보털려고 광고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저걸로 세금을 20만원 가량 세금을 환급받았다고 하길래 사기가 아닌가?하고 찾아보게 되었다! 네이버 리뷰를 보니 카카오톡 지갑으로 인증하고 홈텍스를 삼쩜삼과 연결해 환급을 위탁하는 형태인 것 같았다. 막 300만원씩 환급받았다는 후기를 보니 나도 해볼까 싶었다. 환급신청 과정은 굉장히 간단하다!!!! 5년치 소득내역이 조회가 되고, 그중 환급가능한 금액이 조회가 된다. 작년에 근로소득.. 1인가구 아침대용식 추천! 마이밀 1인가구 아침 먹기는 귀찮지만 챙겨는 먹고싶어! "아침대용으로 계란? 아니면 요거트? 아니면 황금사과를 먹어볼까?" 혼자 살면 밥을 제대로 챙겨 먹기가 힘들다. 그나마 점심은 회사에서 먹으니까 괜찮고, 저녁도 들어오는 길에 사먹으면 되는데, 아침은 신경쓰지 않으면 거르기 십상이다. 1인가구라면 공감할 것이다ㅠㅠ 그렇다고 매일 저녁에 아침을 챙겨둘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기에 ... 그래서 훈제란을 대량으로 사놓고 먹기도하고, 나름 부지런할 때는 사과를 먹기도 하고, 요거트와 견과류를 먹기도 했다. 뭐든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 질려서 한동안은 아침을 거의 안먹고 다녔었다. "건강기능식품, 유동식! 마이밀 / 셀렉스 추천" 그러다 아는사람한테 마이밀을 추천받았다. 마이밀? 그게 뭐지 했는데, 쉽게 말..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