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자... 가지 말아야 할 회사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회사
구직사이트에 직원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회사들이 있다.
물론 사세 확장으로 인원 충원을 위해 공고를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가 아니라면 그만큼 직원들의 퇴사가 잦다는 이야기가 된다.
좋은 회사라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퇴사할까...? 생각해보자.
서류/면접 합격 여부를 공휴일 또는 퇴근시간 이후에 알려주는 회사
공휴일이나 퇴근시간 이후에 연락이라니...?
그 시간까지 직원들이 근무한다는 걸 뜻한다.
내가 다녔던 회사 중 하나도 공휴일에 서류 합격했으니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을 했었다.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기쁘게 전화를 받았고 합격을 했다.
그렇게 매일을 12시간씩 근무하고 공휴일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나서도 연락받기 일쑤였다.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 회사 또는 쓰고도 주지 않는 회사
사측에 불리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주지 않거나 고용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것이다.
입사 후 급여나 기타 문제 발생 시 불이익을 받을 확률이 높다.
근로계약서는 원칙적으로 2부를 작성하여 하나는 사측이 하나는 근로자가 갖게 되어있다. 참고하자!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
가족 같은 회사는 없다...
가, 족 같은 회사만 있을 뿐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를 다녔었는데... 어휴... 둘이 싸우고 오는 날이면 분위기 살벌
양쪽 눈치 보고... 둘이 의견이 다르면 그것 또한 골 때리고
법인카드도 본인들 살림살이를 위해 쓴다.
가지 말자! 가족회사!
월급이 밀리는 회사
예상치 못한 재난 발생으로 급여가 밀리는 것이 아니라면 급여가 하루 이틀 밀리는 곳은 절대 가지 말자!!
출퇴근 시간, 급여일 등 근로계약서에 있는 사항들은 회사와 나와의 약속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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