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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04

사세확장충원의 뜻

사세 확장 충원 티스토리 유입 키워드로 사세 확장 충원이 많아서 정리해봅니다. 사세: 일이 되어 가는 형세 따라서 사세 확장 충원은 기업의 사업이 커지면서 인원을 추가 채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가 성장한다는 것이니 좋은 뜻이다. 반면 결원 발생으로 인한 충원은 기존 직원의 퇴사로 인한 채용이므로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이유가 이것이라면 고민해봐야 한다.

[구슬쌤] Get together를 보고 '모이다'만 생각나면 꼭 보세요

Get together get together: 모이다, 만나다 get-together 모임 (명사) Get it together 정신차려 get through (일/임무 등을) 끝내다, 완수하다 출처: https://youtu.be/4FthsXf0Vxc 1. get together: 모이다, 만나다 *Collins 사전: When people get together, they meet in order to discuss something or to spend time together. Let's get together sometime. Let's get together for lunch sometime. I was wondering if we could get together. 2. get-togeth..

better life/English 2022.10.31

[백수로그] 퇴사 3주차 리뷰

퇴사 3주 차 기록 * 이 기록은 나중에 재취업 성공 이후에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돌아보고 나와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한다.(매주 기록하기 위해 후다닥 써서 횡설수설할 수 있음 주의!) 단풍공원 매일 아침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뭐 좀 쉬면 어때? 하다가도 계속 쉬면 어떡하지? 불안하다. 10월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2주 정도 쉬고 나니 슬슬 뭔가 하고 싶어 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나를 소개할 때 취업준비생이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 아직은 익숙치 않다. 30대에 나를 소개하는 말이 고작 취업준비생이라니... 헛살았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그렇다면 이전 직장을 계속 다녔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계속 다녔다면 아마 그냥 ..

better life/기록 2022.10.31

[직장영어] 비즈니스 이메일 패턴(핵심 패턴) / I just wanted to/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비즈니스 이메일 이 패턴들만 알면 쉽게 쓸 수 있습니다✍ (핵심 패턴) Thank you for I/We hope I just wanted to Just a quick email / note to Please let me know if ~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I would be grateful if you could I was wondering if ~ Could we arrange a time/date to meet? https://youtu.be/UpAw08bwc58 출처: 폼나는 영어 1-1. Thank you for reaching out to me (주로 누구에게 처음으로 답장을 보낼 때 사용) Thank you for getting in touch with m..

better life/English 2022.10.29

[구슬쌤] 예의 바른 영어 표현 If I may, if/when/whenever you get a chance

예의 바른 영어 표현 If I may, if/when/whenever you get a chance if I may ~해도 괜찮다면, ~해도 된다면,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When you get a chance (반드시 언젠가는 꼭 해야함) 시간/기회가 될 때 If you get a chacne (꼭 하지 않아도 됨) 시간/기회가 된다면 Whenever you get a chance (언제든지, 편히) 시간/기회될 때 언제든 https://youtu.be/3PwWMj6Xj1U 1. if I may (격식을 차린 if that's okay with you 처럼 상대의 허락을 받는 느낌) ~해도 괜찮다면, ~해도 된다면,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If I may, I have one more question 괜..

better life/English 2022.10.28

[직장영어] 퇴사인사 이메일 영어로

* 나중에 내가 쓰고 싶어서 미리 작성해봄 Dear Collagues and friends, I Hope you're doing well It has been a pleasure working with everyone these [기간] years./ It has been an enriching and valuable experience throughout the past [기간] My last day with [회사] is [퇴사일] / Today is my last day at [회사]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express my gratitude and thank you for your great support. It has been my honr t..

better life/English 2022.10.28

[구슬쌤] fall의 활용법 8가지('떨어지다'라고만 외우지 마세요 ㅠㅠ)

fall의 활용법 8가지 fall in love: 사랑에 빠지다. fall in line: 규정에 따르다, 협조하다. fall for: ~에 빠지다, 속다 fall behind: 뒤처지다, 늦어지다 fall back on: ~에 기대다/의지하다. fall out: 사이가 안 좋아지다. fall through: 무산되다. fall apart: 무너져 내리다. fall short: 부족하다. https://youtu.be/SgO9GuNOfuc 1-1. fall in love: 사랑에 빠지다. I instantly fell in love with the city. 나는 즉시 그 도시와 사랑에 빠졌어. 1-2. fall in line: 규정/관례에 따르다, 협조하다. *캠브릿지 사전: to follow the ..

better life/English 2022.10.27

[경제/손경제] 221021 고금리 시대, 카드사도 돈 빌리기 어려워졌다 / 끝없이 추락하는 일본엔화 가치

1. 고금리 시대, 카드사도 돈 빌리기 어려워졌다. 금리 상승으로 카드사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카드로 대출을 받는 고객의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대출을 자체를 받기가 어려워지는 것이 핵심! 카드사들은 은행처럼 고객에게 예금을 받는 게 아니므로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을 팔아서 자금을 조달하고 그 돈에 마진을 붙여서 고객에게 대출해줌. 올해 1월에 아주 안전한 등급의 카드사 채권금리가 2% 중반 조금 안되었는데, 지금은 5% 중반을 넘음. 2배 넘게 치솟아 카드사 자금조달 비용이 올라감. 하지만 우리나라는 연20% 이상의 이자를 받지 못하므로 앞으로 대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임. 법정최고금리를 10%대로 낮추는 법안들이 발의되고 있지만 1 금융권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사람에게는 금리보다는 대출..

[구슬쌤] 실수하기 쉬운 reach vs. reach out (둘 다 '연락하다'로 외우지 마세요 ㅠㅠ)

reach vs. reach out 뉘앙스 ✔️reach out(도움 요청 및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연락이 닿으려 노력하다) : to try to communicate with a person or a group of people, usually in order to help or involve them. ✔️reach(실제 연락이 닿고 소통하다) : to communicate with someone in a different place, especially by phone or email reach out이 손을 뻗어 연락이 닿기 위해 노력/시도한다면 reach는 뭔가에 실제 도달하는 것처럼 연락이 닿고 소통하는 것 https://youtu.be/HdrunZ3Q7i4 1. reach out: 연락이 닿..

better life/English 2022.10.22

[백수로그] 백수의 시간을 생각보다 빨리 간다(백수세끼/백수일상)

백수의 시간을 생각보다 빨리 간다 회사 다닐 때는 그렇게도 안 가던 시간이 퇴사하자마자 쏜살같이 간다. 헛되이 보내기 싫어서 9 to 6는 TV를 보지 않는데도 말이다. 아침형 인간이라 7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데도 조금만 움직이면 점심시간이 되어버린다. 아침 산책 1시간 샤워하고 로션 바르기 30분 뉴스 30분 밥 간단히 먹고 치우기 1시간 카페 가서 책 읽고 짧은 글쓰기 2시간 이 사이에 멍 때리기라도 하면 1시간은 금방 훌쩍이다. 그래서 SNS도 지워버렸다. 궁금하지도 않은 소식들을 보면서 멍 때리고 있는 나가 싫었기 때문이다. SNS에는 각자 본인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자랑하고 싶은 것들을 올리는데, 그걸 보면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없겠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 집중하고자..